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5-16 시즌 (문단 편집) ==== 챔피언결정전 ==== 11-12시즌 이후 4시즌만의 챔결무대이다. 상대는 전 시즌 플옵과 청주 코보컵서 아픔을 안긴 기업은행. 맥마혼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6라서 김희진까지도 없는데 진 걸 생각하면 전 시즌 도공의 수모를 밟지 않는 게 최우선. 3월 17일 화성 : 3-0 승('''25-18'''/'''25-23'''/'''25-17''')[[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0474|경기 기사]] 1시간 18분 만에 게임 끝. 2세트가 살짝 불안했는데 그걸 잘 넘기며 이긴 경기였다. 양효진이 22점에 공성률 63.33%로 축을 잡고 에밀리가 16점으로 지원포격을 하며 도합 26점에 그친 박정아(15점)-김희진(11점)의 기은을 털어버렸다. 3월 19일 화성 : 3-0 승('''25-14'''/'''25-21'''/'''25-21''')[[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5328|경기 기사]] 그저께보다 2분 더 해서 1시간 20분만에 게임 끝. --어제 천안 경기[* 2013년 3월 17일 플옵 항공-현캐전의 2시간 26분을 넘는 2시간 28분이라는 포스트 시즌 한 경기 최다 시간 소요 경기였다.] 직관러들은 꿀잼, 오늘 화성 직관러는 핵노잼-- 이 날은 염혜선의 기막힌 운영으로 양효진(16점)이 김희진에 견제 당할 때 에밀리(15점)-황연주(13점)-한유미(8점)-김세영(7점)이 고루 터지며 기은을 유린한 경기였다. 다만 이 날 고유민의 미진한 활약과 양 팀 통틀어 최고 득점자가 박정아(19점)라는 점과 2, 3세트의 접전은 향후 시리즈의 판도에 큰 변수가 될 공산이 생긴 경기였다. 이 날 라이트로 기용한 최은지(1차전은 센터로 기용했다)가 3점에 그치고 기은의 서브범실이 많이 나와서 망정이지, 저번 6라운드 맞대결 당시처럼 기업은행 선수들이 미쳤다면 질 수도 있던 경기였다. 경기내내 몇번씩 리시브가 불안했지만 강력한 2단공격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이어간 한유미의 역할도 컸다. 3월 21일 수원 : 3-0 승('''25-22'''/'''25-20'''/'''25-18''')[[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17&aid=0002739865|경기 기사]] 이 날 3-0으로 이기면 지난시즌 기은의 5판 총 세트 전적 15-3을 넘는 15-2로 우승을 하고 챔결서 완벽한 스윕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근데 워낙에 기복이 커서 문제. 방심을 하지 않고 3차전에서 끝내는 게 최선이며, 그러지 못한다면 역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IBK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이번 시즌 V리그 최종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남녀부 통틀어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무실세트로 이긴 것이고 포스트시즌 포함 5연승을 기록했다. 시리즈 MVP는 상복 없던 주장 양효진. 3월 23일 수원, 3월 25일 화성 경기는 생략. --이제 하와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